잠곡3리 누에마을 

철원 잠곡3리 누에마을

마을소개

저희 잠곡3리는 철원군 근남면 지역으로 마을 입구에 있는 산이 누에처럼 생겨 누에마을, 잠곡이라 불리웠으며 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동을 합하여 잠곡리라 하였으며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30여분을 달려 포천을 지나 신술터널을 통과하면 잠곡댐 밑으로 도덕동이라는 작고 아담한 마을이 나옵니다. 마을 옆으로 작은 다리를 건너 고개를 올라가면 행정구역상으로는 같은 잠곡3리이지만 일명 방화동이라는 또 하나의 작은 마을이 나옵니다. 잠곡3리는 이렇게 방화동과 도덕동의 80가구의 160여명이 주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의 품에 둘러싸인 잠곡리에서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감성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시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잠곡3리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